(주)나라감정평가법인 창립 22주년 대표이사 기념사 | 2013-06-14 | 6,9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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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2주년 기념사
안녕하십니까? 우선 법인설립 22주년된 것을 자축하며, 그동안 법인과 함께 희노애락을 같이 하며 수많은 난관을 헤쳐 나오신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법인의 나이가 22살이고 인간으로 따지면 이제 청년기의 시작인데 법인의 수명이 얼마일까요? 인간의 수명과 유사하다면 한창 힘과 의욕이 넘칠 시기인데요! 그런데 실제 법인의 나이는 인적 중심의 회사이다 보니 구성원의 연령에 의해 판단되어지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중에서도 평가사님들의 평균 나이를 기준으로 볼 때 40대의 중년이겠죠? 지난 주 평가사 단합대회 때 말씀 드렸듯 위기의 시기임이 확실하지만 우리는 불혹의 나이에 일희일비 하지 않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는 현명함을 가질 수 있는 연령대인 것 같습니다. 작년 창립기념일에는 매출실적이 안 좋아 분위기가 최악이었는데 다행히 올해는 본사와 북부, 동부 지역본부가 꼴지(?)들의 반란을 일으켜 괄목할 만한 실적을 올리고 있어 미래에 대한 기대를 가져봅니다. 특히 PCM사업본부가 최근 10억 정도의 사업을 신규 수주하여 미래의 성장 동력으로의 기대치를 한껏 높이고 있는데 그 과정도 감정평가사와의 합작의 결과물인 바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고 있어 정말로 고무적이라 봅니다. 부정보다는 긍정이, 질책보다는 칭찬이, 미움보다는 사랑이 세상을 밝게 합니다. 우리 구성원들이 남을 탓하고 원망하기 전에 자신을 돌아보고 스스로가 해야 할 역할과 자리를 찾아 본분을 다할 때 우리 법인의 밝은 미래가 보장됩니다. 선배들은 후배가 예우를 안 해 준다고 원망하기 전에 존경 받는 선배가 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고, 후배들은 선배들의 부족함을 탓하기 전에 오늘의 나라감정을 이루기까지의 수고와 노력에 대한 고마움과 배려가 필요합니다. 서로가 존중하고 인정하는 자세야 말로 중년의 나라감정이 나이에 걸맞는 연륜과 경험을 바탕으로 신.구 조화를 통한 최대의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게 할 것이며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 법인의 자리를 되찾게 해 줄 것입니다. 나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시도한 나라건설연구소나 PCM사업이 자리를 잡아가고 이로 인해 나라감정의 대외적 신인도가 높아지고 긍국적으로는 타 법인과의 비교우위의 자리를 차지하는데 기여하는 등 나라감정의 미래를 밝게 해 주는 징조들이 나타나고 있으며 우리는 이러한 기운을 충분히 이용해야할 역사적 소명이 있습니다. 앞으로 30주년, 50주년, 100주년 기념식 계속되고 업계에서 길이 남을 나라감정이 될 수 있도록 지금 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나라감정의 후배는 물론 우리의 가족에게도 존경 받는 우리가 됩시다. 다시 한 번 창립22주년을 자축하며 기념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2013. 06. 14. (주)나라감정평가법인 대표이사 김 민 수 |